KakaoTalk_20171124_215440879.jpg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4학년 2학기 재학 중인 홍창표입니다.



2. 취업 / 대학원 진학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나 어떤 동기가 있었나요?

사실 처음부터 취업을 할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새로운 소재에 대해 배우고 싶어 신소재공학과를 선택, 진학하였지만 교육과정은 반도체나 금속에 치우쳐져 있었고 이는 제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교직이수라는 대안을 세우고 이수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4학년 여름방학에 KIDS DISPLAY SCHOOL 이라는 교육프로그램에 알게 되었고 이를 수강하면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확신과 취업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요약해서 말하면 7학기동안 무얼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KIDS DISPLAY SCHOOL 이라는 계기로 하고 싶은 확신이 드는 일이 생겨서 취업을 결정하게 되었죠.



3. 취업 / 대학원 진학 / 시험을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취업을 늦게 결정했기 때문에 남들에 비해 시작도 많이 늦었던 것 같아요. 8월에 처음으로 20대 기업 인적성 책을 사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인적성 시험이 어떤 것이구나 정도를 체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공채가 시작했을 때 거의 2~3주 동안은 자소서를 고쳐 쓰는데 매진했어요. 처음 쓰는 자소서다 보니 잘 써지지 않았거든요.. 자소서는 딱 3개만 썼지만 그만큼 성의를 다해서 썼고 그 중에 집중했던 2개가 합격을 했어요. 자소서 마감일 다음날부터 매일같이 정석에 다니며 인적성을 준비했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면접 준비를 시작했어요.



4. 취업 / 대학원 진학 / 시험 준비 시 중점을 둔 사항

특별히 중점에 둔 것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자”이었던 것 같아요. 하반기 공채에 남들에 비해 적은 수의 자기소개서를 썼던 만큼 그 곳에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제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네요.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하니까 매진 할 수 있었고 면접에서 항상 당당할 수 있었어요.



5. 취업 / 대학원 진학 / 시험 준비 시 힘들었던 점

아무래도 불확실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소수의 기업에 지원했던 만큼 스스로에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매진했는데 만약 결과가 좋지 않다면, 취업준비를 다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인적성 공부 중에 맞고 틀린 개수에 연연하다 보니 주변에 우수한 친구와 스스로를 비교하며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6. 취업 / 대학원 진학 / 시험 준비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펙은?

어느 정도의 스펙이 정확히 어떤 만큼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스펙이라고는 공인 영어성적 2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1개가 다였어요. 그러다 보니 스펙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아요. 다만 꼭 필요한 게 있다면 다양한 경험 인 것 같아요. 현장실습, 공모전 이런 경험들이 있으면 확실히 자기소개서를 쓰는 데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저는 공모전 경험이 없었지만요. 그렇다고 꼭 이런 경험 뿐 만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들이 있으면 좋아요 직무에 관련 없는 취미 생활이라도 그 곳에서 배운 점에 대해 생각해보면 남과는 다른 특별한 스펙이 되는 것 같아요.



7. 취업 혹은 대학원 진학을 하신 분이라면,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고, 대답은 어떻게 하셨나요?

질문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대답은 항상 솔직하게 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하다고 인정했어요. 이런 점이 저 스스로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만들었던 것 같고 실제로 면접에서도 굉장히 당당해 질 수 있었어요.



8. 취업 / 대학원 진학 / 시험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조언이나 충고

취업을 하고 나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그리고 당당함 마지막은 열정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열심히 준비하신 분이 있을 테지만 저는 제 스스로 후회를 남기지 말자고 생각하며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챙겨먹고 저녁 늦게 집에 들어오면 항상 뿌듯했어요. 본인에게 물어봤을 때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먼저 취업한 선배들을 많이 괴롭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대한 많이 물어보고 자문을 받으세요. 그러려면 평소에 인관관계도 잘 관리 해야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재차 강조하자면 항상 자신감 잃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