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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12학번 김병찬이라고 합니다. 18년 상반기에 삼성전기에 입사하게 되어서 지금은 신입 교육을 받고 있네요.

 

2. 취업/대학원 진학/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나 어떤 동기가 있었나요

특별한 계기는 없고 원래 대학원 진학이 목표였는데 4학년 때 취직으로 급하게 바꾸었어요.

 

3. 취업/대학원 진학/공무원 시험을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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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겨울방학부터 자소서는 꾸준히 쓰면서 첨삭을 해왔어요. 자소서는 소재 찾는 것과 여러번의 첨삭이 답인 것 같습니다.

 

4. 취업/대학원 진학/공무원 시험 준비 시 중점을 둔 사항

인적성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특강을 들었습니다. 인적성에 긴 시간 투자하지는 않았는데 특강에서의 팁이 시험 볼 때 큰 도움이 되서 기회가 되신다면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은 저의 경우에는 운이 많이 작용한 것 같아요. 스터디 같은 것 없이 1분 자기소개만 준비해갔습니다. 면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과 예의 같습니다. 아는 지식 내에서 논리적으로 답변하려고 했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저도 면접보면서 많이 긴장해서 좋은 면접이었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5. 취업/대학원 진학/공무원 시험 준비 시 힘들었던 점

저는 사실 서류쓰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글쓰기가 약하기도 하고 학교를 다니며 이렇다 할 활동도 한 것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4학년 때부터 자소서 소재를 만든다고 학교에서 하는 인턴도 참여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들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자기소개서가 취업에도 필수적이지만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재밌게 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자소서에는 시간을 많이 들였는데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는 전무했기 때문에 자소서와 인적성이 덜컥 합격했을 때 제일 마음 졸였습니다. 미리 자소서 작성할 때부터 스터디 만들어서 같이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취업/대학원 진학/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펙은

제가 공대여서 공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요즘 전자기기/반도체 쪽이 워낙 호황이라 적당한 학점과 영어 점수만 있으면 이후로는 개인의 실력인 것 같아요. 너무 스펙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장점을 찾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취미일수도 있고 동아리 활동 혹은 전공실력이 될 수도 있죠.

 


7. 취업 혹은 대학원 진학을 하신 분이라면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고 대답은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이 끝나고 기억나는 질문들을 기록해 놓았는데요.

 

■ 전에 인턴한 회사와 지원한 회사 중 하나를 택하면?

■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생각 없는지?

■ 자소서 관련 질문 (존경하는 인물, 사회현상, 한자자격증, 생각나는 좋은 한자 구절)

■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나 실패한 경험

■ 인턴 중 갈등상황과 해결한 법

■ 회사 사업분야 및 제품 관련 질문

○○○씨는 어떤 사람이에요?


팁 아닌 팁이라면 회사에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얼마 안 다니다 공무원 시험 본다는 사람을 뽑아주지는 않겠죠? 그 이 외에는 아는 한도 내에서 자신의 생각을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인턴 중 갈등 상황이 있었냐고 물어보셔서 뭐라도 대답하려고 억지로 짜내기 보다는 그냥 인턴 중 갈등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후에 그냥 답변을 마치기 보다는 부서 분들과 워낙 나이 차도 많이 나고 해서 최대한 부서 선배님들과 맞춰서 일을 해왔고 선배님들도 워낙 잘해주셔서 문제 없이 인턴을 마쳤다고 간단하게 이유를 덧 붙이니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8. 취업/대학원 진학/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조언이나 충고

저도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런 인터뷰를 많이 읽었는데요. 제 인타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제 4학년이 되신 분들은 열심히 취준하셔야겠지만 1,2,3학년 분들은 여러 활동들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여러 인터뷰보면서 도대체 무슨 활동을 얘기하는거야 라는 생각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20대 초반에는 정말 이것저것 다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찾아도 정말 성공했다고 말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혹시  할까 말까 고민되는 것 있으면 무조건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취준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