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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3년 현대엔지니어링 기계직군 신입사원 김동현입니다. 이렇게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2005년도에 인하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입학하였고 산업공학과 전공과 통계학을 부전공하였으며 20132월 졸업예정입니다. 오랫동안 학생이라는 명찰을 달고 다녔지만 저는 이제 직장인이라는 새로운 명찰을 달고 사회에 적응해야합니다. 더 이상 학생이 아니라는 어색함과 두려움이 있지만 저의 꿈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 또한 많기에 열심히 사회에 적응하여 멋진 사회인으로 거듭 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2. 입사계기

산업공학을 전공하면서 공정관리, 최적화, 리스크 관리 등의 기법과 이러한 분야들을 통합하는 마인드를 익혔고 통계학을 부전공하며 위의 기법들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만드는 툴들을 또한 익혔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추구하는 플랜트 혹은 발전소 설계 및 시공 등의 업무가 제가 노력해온 방향과 일치하였고, 주로 프로젝트를 다루는 업무 특성이 저의 흥미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였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3. 취업을 위한 준비

취업을 위한 첫 번째 준비로 우선 어학성적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보통 취업을 준비하는 동기들을 보면 TOEIC 과 추가로 TOEIC Speaking이나 OPIc 등의 영어 말하기 준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TOEIC은 워낙 고득점자가 많고 영어 말하기 시험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진다고 하기에 TOEIC을 기본으로 하여 OPIc 도 겸해서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 차근차근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3학년 때 영어 준비를 했기 때문에 4학년 취업 시즌 때 조금 더 수월하게 면접 준비나 인적성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점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시험기간에 단기간으로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나머지 시간에 영어와 자격증(6sigma, CPIM, 한자자격증)을 취득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6sigma은 학교 내에서도 방학 때 특강식으로 하는 과정도 잘 되어있고, CPIM은 학교내 복사집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해당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 외에 봉사활동이나 공모전 등은 하고 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어학과 자격증을 한 뒤에 계획 했었지만 시간적인 여유로 인해 미처 하지는 못했습니다.

 

4. 취업 준비 시 중점을 둔 사항

2~3학년 때는 어학과 자격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어학은 TOEIC과 영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했었고, 자격증은 전공 관련 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만을 준비했었습니다.

4학년 때는 여태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들을 정리하여 서류상으로나 면대면 상황에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 내에서 하는 스터디나 집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스터디에 참석 하였습니다. 게다가 4학년 1학기 때는 인턴을 지원하여 자소서를 직접 써보고 면접에도 참여하는 실전 경험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5. 취업 준비 시 힘들었던 점

취업 준비 시 힘들었던 점은 계속되는 서류탈락과 면접 탈락에 있었습니다. 이번 년도에 꼭 취업을 하자는 생각과 기대감으로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면접도 정말 성실하게 보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탈락 소식은 언제 들어도 좋은 소식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해당기업이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이면 더욱 그 상실감은 컸습니다. 하지만 합격이 되면 어느 정도 이 기업과는 인연이 있나보다~ 탈락이 되면 이 기업은 내가 원해도 인연이 아닌가 보다~’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 상실감을 잘 넘겼고, 장기 레이스인 취업 준비에서 가장 필요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6. 취업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펙은?

점점 더 고스펙 자가 많아지면서 몇점 이상이 필수 스펙이다 이런 개념은 점점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해당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와 진정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고스펙 인데도 진정성이 없으면 채용과정에서 탈락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진정성이 없는 고스펙보다는 진정성이 있는 저스펙이 취업시장에서 더욱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7.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조언이나 충고

막상 취업을 준비하게 되면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어학, 자격증, 공모전, 봉사활동 뿐 아니라 졸업준비 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시간이 있을 때 차근차근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해놓아 생기는 여유는 취업 준비 할 시 상당히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일이든 조바심을 가지고 하면 잘 안 되는 것처럼요.

또한 계속 탈락이 된다고 하여 너무 상실감을 오래 끌고 가진 마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상실감은 느끼겠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탈락이 되면 이 기업과는 내가 인연이 아닌가보다.’ 라는 의연한 자세로 훌훌 털어버리시고 또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탈락은 능력과는 별개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취업 준비에서 가장 필요한 자신감을 계속 유지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선배로써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