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간정보공학과 졸업생 도경윤이라고 합니다.

 

2. 취업대학원진학/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나 어떤 동기가 있었나요?

4학년이 되면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업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취업대학원진학/시험을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4학년이 되기 직전, 주전공/연계전공과는 큰 관련이 없는 개발자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남들보다 조금은 늦고, 부족한 상태로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취업준비는 단순히 자기소개서, 면접을 준비하는 기간이 아닌 컴퓨터공학 기초지식부터 코딩테스트, 자기소개서, 면접까지 모두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의 기간동안 개발언어공부, 기술블로그작성, 사이드프로젝트, 코딩테스트준비, CS스터디, 면접 등 취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4. 취업대학원진학/시험준비 시 중점을 둔 사항

저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준비된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먼저 시작한 사람들과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좁히기 위해 매일 목표한 양을 정하고 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저 스스로도 꾸준히 발전한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생겼고, 면접을 볼 때에도 꾸준함과 성실함을 어필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준비하고 있는 진로, 직업에 대해 애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은 아닐지 몰라도 오랜 기간동안 가지고 살아야 할 직업이기 때문에 그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애정을 가진다는 것은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취업대학원진학/시험준비 시 힘들었던 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듯 공부를 했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급해 취업준비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초지식부터 코딩테스트, 기술면접, 인성면접 등 많은 것을 한번에 하려다보니 효율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고, 부족한 부분이 컸던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고, 본인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취업대학원진학/시험준비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스펙이 필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펙은?

저는 취업을 위해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스펙으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목표하는 기업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한 영어실력과, 본인 스스로 주도하여 실행해 본 프로젝트 1~2개 정도면 충분히 본인을 어필하고 내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스펙 생각하는 것은 기술 블로그 작성입니다. 블로그에 본인이 공부했던 것, 프로젝트 등 개발산출물에 대해 설명하고 글을 작성하면서 느끼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분명히 기업에서도 이를 높게 평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7. 취업 혹은 대학원진학을 하신분이라면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고대답은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지만, 가장 어렵고 대답하기 힘들었던 질문은왜 본인 전공이 아닌 개발자로 취업을 하려는가?” 였습니다. “내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낼 수 있고, 그 산출물을 누군가가 사용할 때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저는 답했지만 이 대답은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한 대답은 되었지만, 대학교에서 4년동안 배운 전공을 포기한 이유에 대한 대답은 되지 못했기 때문에 가장 어려웠던 질문이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학우분이 주전공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진로를 결정했다면, 정말 본인 전공을 포기할만큼 선택한 진로가 매력적이고, 그럴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취업대학원진학/시험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조언이나 충고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누군가는 빠르고, 누군가는 뒤쳐질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노력하고 열심히 준비했다면 반드시 목표하는 회사에서 알아줄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취업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를 믿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